안녕하십니까?

한국고소작업대임대업협동조합 이사장 윤도영입니다.

우리 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 2009년 4월 설립 후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간에 공생공영의 기치아래 부단한 발전을 거듭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선대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힘겹게 다진 토대위에 이번 6대에선 한층 영향력있는 조합으로 결집. 도약시켜야 하는 막중한 과업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밑바닥까지 떨어진 우리업계의 자존감 회복이 시급합니다.
임대가격급락, 부당한 안전조치 사항 강요와 왜곡된 렌탈문화, Big3 렌탈사와의 불공정한 경쟁, 구인난, 인건비 포함 제반 비용 대폭상승, 사업주에 불리한 노동,환경법 그리고 최근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등으로 우리 조합사들의 위기감과 무력감은 어느 때 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꼭 손잡고 나간다면 그 변화와 위기는 절대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혁신을 주도하여 당당하고 자랑스런 조합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고소작업대렌탈업계의 새로운 역사에 적극 동참하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조합회원사의 상생번영과 희망을 최우선으로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고소작업대임대업협동조합 이사장 윤 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