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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조합 안전인증명판제작/신문호소문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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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프트프라자
댓글 1건 조회 2,204회 작성일 10-11-01 13:02

본문

리프트프라자입니다.
 
제목의 건에 대하여 의견을 보냅니다.
 
 
 1. 명판제작에 대하여
 
     ⓐ 2009년 7월이후의 제작 또는 수입된 장비등에 대하여는  안전인증을 요구하고  그 이전의
         장비에 대하여 어떠한 요구도 없는 법의 모순점이 있는 상황에서
 
     ⓑ 안전인증면제장비라고 광고하며 명판을 제작함은  " 이 장비는 노후한 장비입니다" 라는 것을
         알리는 것인데,  대형건설업체나  현장안전요원들이  이러한 사항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지?   어쩌면 안전인증에 대한 관심으로  인증에 대한 문제가  더욱 강화되
         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2. 호소문에 대하여
 
     ⓐ 안전을 위한 장치등을  사용업체에서 과다하게 요구하는 것에 대한 불평으로 보여집니다.
         국민들이 달라고 해서 다는 것도 아닌데, 일반 국민들에게  이를 알려서 마치 고소작업대
         임대업체들이 안전장치를 안 하려고 몸부림치는 인상을 줄 것 같습니다.
 
     ⓑ 건설업체 입장에서도 자신들과 풀어야 할 사안을 국민을 끌어들여서, 마치 자신들이 어리석게
         영세업체에 횡포를 저지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게 될때, 안전부착시설이 효율성이 있던
         없던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며.  건설업계의 의견이 모든 부문에서 반영되고
         임대업계는 경비절감을 위하여 안전을 경시하는 나쁜 인상을 주게 될 것이고,  이에 따라 안전
         문제는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3. 제 나름대로의 대안을 제시한다면
 
     ⓐ 안전인증에 대하여는
          - 미국등 생산업체의 생산시의 인증을 우리나라도 인정해주고 (미국의 경우 'ANSI' ) 
          -수입년도를 불문하고 모든 장비를 안전원에서 저렴하게(대당 1만원정도)  실제 검사를 
            하되  한 3년간 매년 3/1씩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안전원에 건의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
            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겠지요)
 
    ⓑ 호소문에 대하여는
         - 건설업협회에 현재의 현장안전조치의 비효율성을 알려서 건설업계의 자체조사를 유도하되
         - 대학교수등에 용역을 주어 과학적인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건설업계가 수긍할 수 있는 자료
           가 먼저 작성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업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긁적거렸
         습니다.  의견이 다르신 분들에게도 양해를 구합니다.          (주)리프트프라자 박상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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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렌탈님의 댓글

에이원렌탈 작성일

사장님 의견은 잘들었습니다..허나 내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걸로 보이네요...
참여 의사가 있는지 아님 딜러로써의 입장인지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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