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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안성에 제2 中企전용단지 착공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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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14-05-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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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파주적성 산업단지는 중기중앙회와 파주시간 2010년 1월 ‘산업단지 개발 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 이후 중기중앙회가 처음 추진한 산업단지다. 그럼에도 최단기일 내에 성공적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전국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개발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중기중앙회의 산업단지 개발사업 성공모델을 두고 수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동개발을 요청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
중기중앙회는 파주적성 중소기업 산업단지에 이어 현재 경기도 안성시 서운지구(남안성 IC 인근)에 70만㎡(20여만평) 규모의 중소기업 산업단지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일 중기중앙회는 안성시와 ‘안성 중소기업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안성 중소기업 산업단지는 안성시 서운면 신기리·양촌리 일원의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2단계) 부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대상 부지는 안성시에서도 고속도로는 물론 시내로의 접근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경부·중부·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를 접하고 있고, 평택항·청주공항 등 항만·공항과도 연결된다. 또 수원·용인·천안 등 인근 대도시의 인접권역에 위치해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기중앙회는 향후 조성된 산업단지의 관리업무까지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김기문 회장은 “앞으로 산업단지 관리업무까지 중기중앙회가 직접 수행해 입주기업의 경영지원 등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명품산업단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단지로 만들어 가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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