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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안전문화 확산 및 경제활력 다짐 대회- 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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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14-05-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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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중소기업주간 개막, 「중소기업 안전문화 확산 및 경제활력 다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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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26회 중소기업주간(5.12∼16)의 개막행사로 12일(월) 14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600여명의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대표 및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중소기업 안전문화 확산 및 경제활력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대회는 세월호 사고로 드러난 한국사회 전반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중소기업 현실을 되짚어 보고, 사업장의 안전이 사회 안전으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경제활력 회복으로 환류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중소기업인들이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실제, 중소기업은 사업체수의 99%와 근로자의 88%를 차지하고, 국민의 63%가 중소기업 가족이나 산업재해는 2013년 한해동안 0.67%로 같은기간 대기업의 0.18%에 비해 3.7배나 높은 실정으로 전체 산업재해의 94.5%를 차지한다.
 
 ㅇ 대회 슬로건으로는 중소기업이 주체적으로 안전한 일터로 거듭나 온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산업안전(중소기업 안전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대한민국), △경제활력(도약하는 중소기업, 일어나는 서민경제,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선정하고 335만 중소기업이 재해없는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소기업 3D-zero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 3D-zero는 재해사망을 의미하는 데쓰(Death), 재해장애를 의미하는 디스어빌리티(Disability), 재해손실을 의미하는 디제스터(Disaster) 등 3대 재해피해를 제로(zero)로 만들자는 운동이다.
 
 ㅇ 세부실천 과제로는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최고의 가치로 존중하는 안전보건경영 실시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 △일자리 창출 및 투자확대를 통해 한국경제의 활력 회복과 사회적 책임 수행 할 것 등 4가지를 선정하였다.
 
 ㅇ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의 335만 중소기업 모두에게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릴레이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이날 행사의 참석자들은 안전뱃지를 패용하였고, 각 사업장의 근로자에게도 배포될 수 있도록 나누어주었다.
 
 ㅇ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세월호 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현실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금년도 중소기업주간로 개막행사로 이번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안전규범이 사회전반의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면서 이번사태로 인해 국민모두가 슬픔에 빠져서 더 이상 민생경제가 힘들어져서는 안될 것이므로 중소기업계가 경제활력회복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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